안산지원, 안산지청, 고대안산병원 그리고 고잔역의 역사

 수원지법 안산지원. 길 건너편 주차건물 4층에서 건물 전체가 보이는 사진을 얻었다. 

형사 공판 사건이 오늘 변론종결 됐고 12월 초에 선고기일이 잡혔다.   안산지원과 나란히 있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의 모습  안산법원과 가장 가까운 역이 이곳 고잔역이다. 이곳에서 법원까지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의뢰인이 마중을 나와 차량으로 이동하니 법원까지 5분이 채 안 걸린다. 

고잔역의 역사를 찾아봤다. 출처는 위키백과
“수인선의 역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 부근은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어촌 지역으로, 역에서 바다가 보일 정도였다. 안산선이 생길 때에도 고잔역 부근은 어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1988년 안산선 개통 당시에는 전철역을 만들지 않았다가, 1992년에 지역 교통 편의를 위하여 안산선의 전철역을 건설하게 되었다.”  고잔역 북쪽 출구 너머 고대안산병원

지역 특성상 산재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By 마석우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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